김용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새해 아침 홍성의 백월산과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를 찾아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었다.
구랍 30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 선언을 했던 김용필 예비후보는 2020년 새해 첫 날 김좌진 장군 청산리대첩 100주년 기념을 알리는 선포식과 함께 고천대제가 진행된 홍성 백월산을 찾았다.
이른 새벽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김 예비후보는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신 가운데 뜻하시는 일들이 순조롭게 이루어지시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다.
홍성 백월산에 이어 예산 예당호 출렁다리로 이동하여 역시 해맞이를 위해 이곳을 찾은 주민들과도 두 손을 맞잡으며 신년 덕담을 주고 받았다.
김 예비후보는 “2020년 경자년을 맞아 예산과 홍성이 놀라운 발전을 시작하는 의미있는 해가 되기를 소망한다”면서 “이 지역의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언제 어디서나 주민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새해 각오를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백월산과 예당호 출렁다리에 이어 수덕사 해맞이 타종식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