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소방서정안면의용소방대, 정안농공단지와 협약
공주소방서정안면의용소방대, 정안농공단지와 협약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9.12.15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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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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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소방서(서장 박찬형)는 지난 13일 14시 정안면사무소 3층 대회의실에서 공주소방서정안면남·여의용소방대장, 정안농공단지협의회장, 보물농공단지관리소장, 공주소방서정안면남·여의용소방대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근로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농공단지의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향상하고자 실시됐으며, 앞으로 화재예방순찰, 관계자 화재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소방안전을 위해 각 기관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범각 공주소방서정안면남성의용소방대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우리 지역을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역의 화재예방과 소방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안면의용소방대는 지난 3월, 정안면 소재 학교와 교육시설 화재예방 및 안전관리를 위한 협약을 맺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