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은숙 반포면 주민자치의원회 위원
내 고향 골목길을 걷는다.
그곳은 마치 한밤중에 떠있는
수많은 별처럼 나의 가슴을 평원하고 풍만하게 한다.
이곳은 어릴적 내가 살면서 느낄수 있게 하고 경쟁 속에서 지친 내 정신에게 희망을 준다.
지금 내 글을 보고 있는 벗님들 벗님의 삶이 최고든 최악이든
그 시대를 살아가는 동안 언제든 벗님에게 새로운 아침 같은 희망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반포면 주민자치의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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