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를 잊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
3·1운동 101주년인 2020년 3월 1일 건립을 목표로 지난 7월 31일 발족한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시민추진위원회(이하 건추위라 표기함)는, 공동대표 9인과 학생공동대표(공주대 평화나비 3명, 학생대표 3명)와 추진위원 60명이 시민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건추위는 시작부터 민간중심을 천명하고 후원금도 많은 액수를 내는 기업·단체보다 한 개인의 1만원 후원을 더 소중하게 생각하고 있다.
건추위는 ▲역사적 반복(환향녀)에 대한 반성 ▲올바른 역사교육의 장과 올바른 역사인식을 통한 민족정신 확립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의 인권과 명예회복 위한 노력 ▲공주지역 항일운동가 발굴 및 사상 선양활동 등을 실천하고 있다.
현재 청소년문화센터 로비에 학생들이 설치한 평화의 소녀상을 결의문에 포함시켜 청소년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있다.
건립 장소는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후원신청서에 공산성 입구, 시간이정지된음악공원, 충남역사박물관, 기타(희망 장소 기입) 등으로 의견을 수렴해 가장 많은 분이 선택한 곳을 공주시에 건의하기로 했다.
현재까지 가장 많이 선택한 장소는 공산성 입구이다.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후원 문의처 010-8811-1810
공주평화의소녀상건립추진위원회 계좌 농협 301-0256-36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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