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23시42분께 세종시 조치원읍 서창리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간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 간이창고 2개동이 불에 탔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자동차 부품 간이 창고(가설건축물)에서 화재 발생해 인접 건물(자동차부품점 등) 연소 확대, 긴급 도착한 소방대원에 의해 1시간여 만에 화재가 완전 진행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고, 간이창고 2동 300㎥가 전소되었고 자동차 부품이 소실됐다.
또한 인접건물 2층 내부 100㎥ 전소 및 1충 내부 일부 가 소실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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