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귀, 8일 '공정이 먼저다' 출판기념회
박경귀, 8일 '공정이 먼저다' 출판기념회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9.12.0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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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대한민국, 박경귀가 답하다' 주제 토크 콘서트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포스터 ⓒ백제뉴스
박경귀 아산을 당협위원장 출판기념회 포스터 ⓒ백제뉴스

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이 오는 8일 오후 3시에 온양그랜드호텔에서 '공정이 먼저다' 출간 기념 출판기념회와 ‘흔들리는 대한민국, 박경귀가 답하다’ 주제로 토크 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박 위원장은 이번에 출간하는 책 '공정이 먼저다'에서 문재인 정권의 불공정, 특권과 반칙을 질타하면서, 정치 쇄신과 정부혁신,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다시 세워 국민통합을 이루자는 희망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 위원장은 책 머리말에서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다시 반듯하게 세워야 한다. 이는 우리 세대만을 위한 일이 아니라 자녀 세대들을 위한 마지막 헌신적 소명이다”라고 전제하고, “공정한 나라를 만드는 이 일을 시민들에게 환기시키고 혁신의 길에 동행하길 바라는 뜻에서 나의 경륜과 소신, 정치 철학을 담은 이 책을 펴낸다”고 밝혔다.

이번 북 콘서트는 ‘청년이 공정이다. 여성이 공정이다’라는 소주제로 자유한국당 장능인(남), 권현서(여) 청년부대변인과 청년토크 콘서트로 진행된다. 행사 준비로 바쁜 박 위원장은 “자유와 정의가 넘치는 대한민국을 함께 만들기 위한 희망의 담론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싶다. 시민 여러분의 흔쾌한 동참을 소망한다”고 전했다.

박경귀 자유한국당 아산을 당협위원장은 대통령소속 국민대통합위원회 기획단장(1급), 행정자치부 지방공기업혁신단장을 역임하고, 2017년부터 아산참여자치연구원 원장을 맡아 지역사회의 현안 해결을 위한 소통 행보에 매진하고 있다. 지난 달 28일 충남도당 수석부위원장에 임명되는 등 보폭을 넓히고 있고, 내년 4월 자유한국당 주자로 ‘아산을’ 선거구에서 총선 출마가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