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여성가족부장관상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여성가족부장관상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2.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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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장관상 수상
30일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유청수동아리연합회(회장 오상민)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백제뉴스
30일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열린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유청수동아리연합회(회장 오상민)가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고 있다.ⓒ백제뉴스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유성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동아리연합회(이하 유청수동아리연합회)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등이 주관하는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 우수사례 공모’ 지역동아리연합회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인 우수 사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유청수동아리연합회는 청소년동아리 연합축제, 대학생 재능기부 프로젝트, 지역사회 연합 나눔활동 등을 직접 기획·운영하며 지역사회 연계 및 청소년 동아리활동의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됐다.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유성구청소년동아리들은 유성구청소년수련관(관장 양은일)의 지도를 받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선7기 정용래 유성구청장의 주요공약인 ‘청소년 동아리 육성’의 일환으로 유성구청으로부터 동아리 지원금을 추가로 지원받아 확대 운영됐다.

한편 시상식은 30일 서울시청 다목적실에서 개최된 ‘2019년 청소년어울림마당·동아리축제’에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