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직거래장터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 인기
충남농협, 직거래장터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매전 인기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1.2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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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농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촉전을 열어 대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백제뉴스
충남농협 농축산물 직거래장터에서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판촉전을 열어 대전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 ⓒ백제뉴스

 

농협 충남지역본부(본부장 조소행)는 29일 대전시 중구 대사동 농협은행 대사동지점(舊 농협 충남지역본부) 주차장에서 열린 농축산물 직거래 금요장터와 연계하여‘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홍보· 판매전’을 개장해 금요장터를 찾은 소비자들로 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촌융복합산업 판촉전은 지난 11월1일 직거래 금요장터를 시작으로 11월29일 장터까지 5회에 걸쳐 열린 홍보판매전을 통해 미래농업에 한 홍보와 함께 소득원으로 성장 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었다.

금번 행사는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와 농협 충남지역본부 주관으로 김장철을 맞이하여 배추, 무, 양념채소와 함께 천일염, 새우젓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3년 묵은 세척 천일염제품(소금이 오는 소리)은 김장용 소금과 선물세트 등을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였으며 장터를 찾은 내방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천일염 무료증정 행사를 가졌다.

조소행본부장은“다양한 농업소득 기반 확충을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의 홍보를 확대하는 한편, 소비시장을 확대하여 경쟁력을 높이고 대도시 판매 활성화 지원으로 농업의 고부가가치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