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완 반포농협 조합장
비탈진 배추밭 푸른 새마을 조끼 회원들이 일렬횡대로 서서 마지막 사열을 받습니다.
그동안 고생으로 회원님들 한 분 한 분 땡볕에 달구어진 옹골진 푸른 몸매 회원들 힘모아 대지를 흔드는 우렁찬 함성.
반포회원 전체 합심해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 어디로 어떻게 가려나 매직으로 기표, 이동네 저동네 독거노인과 마을회관으로 어디로 가든 행복함이 가득 하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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