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의원, “대전 시티즌 전폭 지원해 달라"
박병석 의원, “대전 시티즌 전폭 지원해 달라"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1.0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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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만나
“22년 역사의 정체성과 전통성을 계승, 대전지역 연고 반드시 유지해야”
박병석 의원이 7일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만나 대전 시티즌이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도록 전폭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백제뉴스
박병석 의원이 7일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 함영주 부회장 만나 대전 시티즌이 명문구단으로 거듭나도록 전폭적이고 과감한 투자를 당부했다. ⓒ백제뉴스

박병석 의원은 7일 김정태 하나금융그룹 회장과 함영주 부회장을 만나 대전 시티즌이 대전시민의 사랑을 받는 명품구단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박병석 의원은 “그동안 하나금융그룹은 한국 축구의 오랜 동반자로서 축구 발전과 저변확대에 기여해왔다”면서 “이번 인수를 계기로 대전 축구발전, 더 나아가 한국 축구의 발전은 물론 공익적 역할도 강화했다”고 평가했다.

박 의원은 “하나금융의 전폭적인 투자를 앞세워 대전 시티즌이 1부 리그로 승격되고, 국내 최고 명문구단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대전지역 연고를 분명히 해 22년의 역사의 전통성과 정체성을 계승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박 의원은 “프로구단 운영과 함께 유소년 축구 등 두터운 선수층을 육성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대해 김정태 회장은 “대전지역 연고는 확실히 할 것이며, 10년 정도 시간을 갖고 3단계 계획을 마련하고 있다”며, “1단계로 1부 리그 승격, 2단계로 1부 리그 상위권 확보, 3단계로 글로벌 팀으로 거듭나는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스페인의 바르셀로나팀도 직접 다녀왔고, 이 팀을 참고로 대전 시티즌이 시민의 호응을 받는 명품구단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박 의원은 삼성화재 블루팡스 배구단이 부산 등과 연고지 유치를 두고 경합할 때 삼성 CEO 등 관계자를 만나 대전유치에 성공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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