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양승조 충남지사 "WTO개도국 지위포기 결정 수용"
[영상] 양승조 충남지사 "WTO개도국 지위포기 결정 수용"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1.06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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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

양승조 충남지사는 6일, 정부의 세계무역기구(WTO)개도국 지위 포기 결정에 수용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양 지사는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 자리에서 “중앙정부가 결정하기까지 굉장히 고민이 많았을 것”이라면서 “(결정을)수용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만 농민들의 불안과 피해가 예상되기 때문에 충남도 차원에서 보완책을 마련하겠다”고 답했다.

양승조 지사는 이날, WTO개도국 지위 포기 관련 대응 방안을 발표했다.

농업인 수당 도입과 관련해 양 지사는 “1인당 6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며, 여기에는 어민과 임업인도 포함된다”면서 “부여군에서 이번달부터 농민수당이 지급되는데, 도내 시군과 별개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도예산을 통합해서 시행될 것”이라고 피력했다.

액수가 적정한지를 묻는 질문에 “60만원도 큰 돈이다”면서 “다만 액수가 적정한지는 고민해봐야하며, 15개시군 분담률이 있기 때문에 좀더 조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고 답했다.

나소열 정무부지사 후임 인선에 대한 입장도 밝혔다.

양 지사는 “나소열 부지사는 총선출마가 확실시됨에따라 11월 중 후임 인선이 결정될 것”이라면서 “현재 내정단계에 있다. 이름은 밝히기 어렵지만 중앙정부 차관급 정도이며, 내부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승조 충남지사가 WTO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
양승조 충남지사가 WTO개도국 지위 포기와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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