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기협, 천안시 주요 현안·취재 방향 워크숍 가져
천기협, 천안시 주요 현안·취재 방향 워크숍 가져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0.21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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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취재-보도 기본 방안 및 신속-정확한 보도 위한 ‘틀’ 마련
천안기자협회가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창리바다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백제뉴스
천안기자협회가 서산시 부석면에 위치한 창리바다쉼터에서 워크숍을 열고 발전방향을 논의하고 있다. ⓒ백제뉴스

 

천안시기자협회(이하 천기협)는 지난 18일 서산시 부석면에 있는 창리바다쉼터에서  천안시 주요 현안과 2020년 천기협 발전 방안 등 논의를 위한 워크숍을 가졌다.

워크숍에서는 올해 천안시와 관련, 비중 있지만 깊게 다루지 못한 현안과 시민의 전반적인 여론 청취를 위한 창구 마련 등이 논의됐다. 또 공동 취재 방향과 공동 보도 등 원칙을 정했다.

특히 이형순 대덕대 교수는 워크숍에 참석해 독자 입장에서의 언론인의 취재 방향에 대해 몇 가지 주문을 했다. 이 교수는 “언론 매체가 과거보다 늘었고 일부 언론에서는 정확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기사가 유포되는 일부 상황이 독자들을 혼란하게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또 “기자 입장에서는 많은 기사 중 한 건에 불과 할 수 있으나 당사자 입장에서는 ‘조사’나 ‘명사’ 등 작은 부호 하나에도 민감한 만큼 기사 작성 시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정덕진 천기협 공동 간사는 “언론의 힘을 과시하려는 기사가 아닌 잘못된 사안을 제보 등으로 미리 알고 문제점을 해당 기관과 함께 고쳐 나갈 수 있는 취재 활동과 기사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계속해 “천안시 지역 내 잘못된 정책이나 실무 부서의 행정 집행에 대해 천기협의 견제와 감독도 필요하지만 잘하고 있는 정책이나 성실하게 행정을 집행하는 기관이 많이 있으니 이런 사항도 놓치지 않고 보도하자”며 건의했다.

이 밖에도 천안 시민의 여론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 위한 지역 내 민간 및 기관 단체들과의 봉사 활동 계획 등도 함께 논의 됐다.

한편 천안시기자협회는 9개 언론사로 농축산신문, 내외뉴스통신, 브릿지경제, 백제뉴스, 로컬투데이, 충남신문, 충청뉴스, CMB NEWS, MBS(가나다순) 등 언론사가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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