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래 의원, 유성구 복용파출소 설립 기여 감사패 받아
조승래 의원, 유성구 복용파출소 설립 기여 감사패 받아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10.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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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복용파출소 개소식서 수상. 파출소 건립 기여 인정
조승래 의원이 16일 유성구 복용파출소 설립 기여로 유성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백제뉴스
조승래 의원이 16일 유성구 복용파출소 설립 기여로 유성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백제뉴스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국회의원(대전 유성구 갑,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이 복용파출소를 개소하는데 예산 확보와 신설과정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유성경찰서에서 수여하는 감사패를 수상했다.

조승래 의원은 파출소 신설 과정에서 6억 6,700만원의 신설 예산 확보에 기여했으며, 파출소가 원활히 건립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왔다.

조 의원은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16일 열린 개소식에서 유성경찰서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복용파출소는 2017년 하반기에 신설 확정된 후, 올해 8월 신축 공사를 완료하고 10월 1일부터 근무를 개시했다.

대전 유성구 복용동에 복용파출소가 개소하면서 온천1동과 진잠동 등 한밭대학교와 주거․상업시설 밀집지역의 치안 사각지대가 해소될 전망이다.

조승래 의원은 “복용파출소 신설로 인근 주민들의 치안 유지에 큰 기여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좀 더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