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유성구의회가 8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유성구의회 고문변호사 위촉식’을 가졌다.
이날 하경옥 의장은 김영호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재위촉 했으며 임기는 2019년 10월 15일부터 2020년 10월 14일까지 1년이다.
하 의장은 위촉장을 전달하며 “지방자치 시대를 맞아 기초의회의 입법활동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법률자문을 통해 의원들의 입법 및 정책활동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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