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충남본부 공주역은 10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사랑을 담은 환경봉사 및 나눔 활동을 전개하였다.
공주역 활성화를 위해 전개한 지역주민들의 ‘내 고장 먼저 열차타기’ 캠페인에 보답하고자 전달한 후원물품은 복지사각지대 취약 계층 중, 특히 지역 사회의 독거노인들에게 지원되어 식사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영희 공주역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과 활동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여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길을 모색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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