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BBS공주지회(회장 오연욱)에서 운영하는 ‘청(靑) Dream’에서는 사각지대 청소년들이 행복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생필품과 의복을 준비해 15명의 청소년들에게 전달 했다.
‘청(靑) Dream’ 후원활동은 청소년의 푸른 꿈을 응원하자는 의미를 갖고 후원활동에 뜻을 같이 하는 지역사회 사람들의 지속적인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사각지대 청소년들에게 대상별 맞춤별 서비스 제공을 위해 분기별 생필품지원과 의복지원, 학습멘토링 연계를 진행하고 있다.
오연욱 회장은 “B.B.S에서 1:1자매결연을 확대하여 지역사회의 인적물적자원을 연계하여 운영하는 청드림 활동으로 소외받는 청소년들이 없는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