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지붕 일부가 소실된 모습이다. ⓒ세종소방본부 오늘(30일) 11시38분께 세종시 연동면 샘째길(응암리 108)에서 불이 나, 공장 지붕 일부가 소실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공장 지붕에서 연기가 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10여분만에 완진됐다. 화재는 금형기 정비 불량인 기계적인 요인으로 파악됐으며, 샌드위치패널 지붕 1㎡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