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예술동아리 등 90여 명 참석,‘1인 1악기 사업’소통·공유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8월 23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오세현 아산시장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0년 1인 1악기 갖기 운동 사업제안 및 간담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간담회는 시민, 예술인, 예술동아리 등 많은 시민들이 참석하고 ‘1인 1악기 갖기 운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회의에 참석한 오세현 아산시장은 “바쁜 생활 중에도 예술을 즐기는 분들이 정말 존경스럽고 멋있는 분들인 것 같다. 앞으로 1인 1악기 사업에 적극 동참하여 많은 시민들이 예술과 함께할 수 있도록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표명하였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2020년 ‘1인 1악기 갖기 운동’사업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생활속에서 문화예술이 꽃피울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1인 1악기 갖기 운동’은 시민 누구나 문화예술을 통해 이웃과 소통하고 문화활동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민선7기 공약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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