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이춘희 시장, 정례브리핑 250회 맞은 소회
[영상] 이춘희 시장, 정례브리핑 250회 맞은 소회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8.0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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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세종시 정례브리핑 250회를 맞았다.

2014년 7월 첫 브리핑을 시작한 아래 5년만의 일이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이날, 도담동에 위치한 싱싱장터에서 250회째 정례브리핑을 열고 그동안의 소회를 피력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정례브리핑은 시민과의 대화와 함께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담아 ‘시민 참여, 열린 시정’을 구현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또한 양방향 소통창구로서, 세종시 현안과 주요 정책을 홍보하고 공약 진행상황을 알리는 자리였다.

이 시장은 “지난 2014년 지방선거 때 시장으로 당선되면 열린 시정을 펼치겠다고 공약했고 그 약속대로 매주 한차례씩 브리핑을 진행, 오늘 250회를 맞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매주 목료일 세종시청을 찾아 브리핑을 함께 해온 언론인 여러분, 그리고 방송과 온라인 생중계 등을 통해 정례브리핑을 시청해준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덧붙였다.

한편 2014년 7월10일부터 현재까지 정례브리핑을 통해 250회 동안 모두 440개 주제를 다룬 것을 나타났다.

이중 정책기획관이 45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이 250회 정례브리핑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
이춘희 세종시장이 250회 정례브리핑과 관련해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