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래 유성구청장, 국화전시회 앞두고 양묘장 방문
정용래 유성구청장, 국화전시회 앞두고 양묘장 방문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8.06 16: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용래 구청장이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하고 있다. ⓒ백제뉴스
정용래 구청장이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하고 있다. ⓒ백제뉴스

 

6일 정용래 유성구청장이 유성구 외삼동에 위치한 국화양묘장을 방문해 국화전시회에 전시될 국화를 살펴봤다.

오는 10월 12일(토)부터 11월 3일(일)까지 3주간 열리는 제10회 유성국화전시회는 ‘선비의 도시 유성에서 만나는 춤추는 국화’라는 타이틀로 유림공원과 유성천, 온천공원 일원에 펼쳐진다.

전시회에는 유성구청 직원들이 직접 가꾼 국화 3천만송이와 꽃탑 2종, 국화조형물 900여 점 등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 첫날(12일)에는 유림공원 잔디광장에서 가을 정취를 한껏 고조시킬 국화음악회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