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구의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규탄"
대전동구의회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규탄"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7.3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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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제244회 임시회 마지막 날 규탄 결의
동구의회는 30일 제244회 임시회 마지막 날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 결의를 했다.ⓒ동구의회
동구의회는 30일 제244회 임시회 마지막 날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을 규탄 결의를 했다.ⓒ동구의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가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를 규탄하고 나섰다. 동구의회는 7월 30일 제244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근 자행되고 있는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 조치의 불법․부당함을 주장하며 일본 정부의 책임있는 행동을 촉구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황종성 의원이 대표발의한 ▴감정노동 업무 종사 직원의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 유승희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로당 설치․운영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박철용 의원이 대표발의한 ▴어린이 놀이시설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6건의 조례안을 원안 가결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