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드축제 홍보' 보령시의회, 머드체험장서 온몸 체험
'머드축제 홍보' 보령시의회, 머드체험장서 온몸 체험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7.25 1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보령시의원들이 머드축제장을 누비며 직접 체험하고 있다. ⓒ백제뉴스
박금순 의장을 비롯한 보령시의원들이 머드축제장을 누비며 직접 체험하고 있다. ⓒ백제뉴스

 

보령시의회(의장 박금순)에서는 25일, 보령머드축제장을 찾아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머드체험장에서 머드축제를 온몸으로 체험해 관심을 모았다.

이번 보령머드축제 체험은 축제를 직접 체험하고 시민과 소통하며 보령 머드축제의 장·단점을 명확히 파악코자 진행됐다.

보령시의회 의원들은 간편한 복장으로 머드축제장을 찾은 다른 체험객들과 격의없이 어울리며 축제장 곳곳을 누볐다.

보령시의회 박금순 의장은 “머드축제장에서 실제 체험해보니 더 스릴 만점”이라며 “이번 주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보령머드축제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길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명실공히 최고의 축제라 할 수 있는 보령머드축제는 7월 28일(일)까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