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천안 지역위원회, 5기 집행부 출범식
정의당 천안 지역위원회, 5기 집행부 출범식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9.07.23 11: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정한 천안 시민의 꿈으로서의 도약

지난 7월 13일 정의당 5기 당직자 선출이 완료됨에 따라 천안시지역위원회 또한 새로운 집행부의 시작을 알리는 행사를 24일에 개최한다.

천안시 축구센터(성정동)에서 진행되는 천안지역위 5기 출범식에서는 새로운 지역위원장 황환철(현 패커드 코리아 노조위원장)지역위원장의 선출을 알림과 동시에 천안지역위원회의 활동 방향과 포부를 밝히는 자리를 깆는다.

또한 이 날 출범식에서는 2020 총선에 대비한 천안선거구에 출마 의사를 밝힌  장진(현 정의당 충남도당위원장),박성필(현 정의당 충남도당부위원장),전옥균(현 정의당 충남도당 법률소장)의 소개와 함께 2020 총선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기 위한 결의를 다지면서 천안 지역 당원들과 진정한 천안 시민의 꿈으로서 거듭나기 위한 출발의 초석을 다진다.

이에 대해 현 정의당 천안지역위원장인 황환철 위원장은 “고 노회찬의 의원의 유지를 이어받아 당의 발전을 위하여 당원 중심의 활동을 강화하여 다가오는 총선에 총력을 다해 수권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밝히며  "천안지역위의 위상을 강화하고 출마 예정자들의 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다짐했다.

새로이 활동을 알린 세명의 총선 후보 예정자들과 5기 천안지역위원회 집행부의 출범으로 천안 안에서부터 충남 전역으로 진보의 한 획을 긋고 진정한 노동의 희망, 시민의 꿈으로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