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희숙 파워뉴스 대표가 오늘(18일자), 공주시의회 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 의원직을 승계 받았다.
공주선거관리위원회는 18일, “대법원으로부터 ‘판결서 등본’이 도착돼 공주시의회와 오희숙 대표 본인에게 공식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오희숙 대표는 오늘부터 공주시의회 의원직 신분이 됐다.
공주시의회 8대의회 오희숙 의원은, 군수사령부와 탄약사령부에서 근무했으며 공주문화원 운영위원, 한국사진작가협회 공주지부 감사, 무령왕국제네트워크협의회 사무국장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현재 배재대학교 대학원(관광축제경영학)에서 석사과정도 밟고 있다.
오희숙 의원은 “공주시민의 심부름꾼으로서 맡은 바 직책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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