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 주민들이 연륙교를 방문한 충남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의원들에게 명칭 부당 항의를 하고 있다.ⓒ태안군 15일 충청남도 안전건설해양소방위원회 의원 8명이 태안군과 보령시를 잇는 해상교량(77호선) 공사 추진 현황과 실태 점검을 위해 방문한 현장에서 태안군민 100여 명이 ‘원산-안면대교’ 명칭의 절대수용불가를 외치고 “잘못된 다리명칭을 바로잡아 달라”고 강력히 요청했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