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뉴스 공주시의회 박석순 의원이 결국 의원직을 상실했다. 대법원은 지난 5일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아온 박 의원에 대해 상고기각 결정을 내렸다. 박 의원은 지난 5월21일 대전고법 항소기각 결정에 불복해 상고한바 있다. 1심 선고재판에선 벌금 200만원이 선고 됐었다. 이에따라 공주선관위는 대법원으로부터 판결문을 받는대로 비례대표 2순위자에 대한 승계절차에 착수하게 된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