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 취임 1주년 소감 밝혀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 취임 1주년 소감 밝혀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9.07.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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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중심의 의정활동 전개로 군민과 소통하는 의회 만드는 성과 이뤄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예산군의회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예산군의회

예산군의회 이승구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예산군의회 의장 취임 1주년을 맞아 지난 1년간의 성과와 향후 의정활동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승구 의장은 “제8대 전반기 예산군의회는 ‘군민의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예산군의회’라는 의정방침으로 지난 1년 동안 지역주민, 집행부와 소통을 통해 지역현안문제를 해결하는 등 군민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고 말했다.

특히, 그 동안 현장중심 의정활동을 전개하여 군정에서 추진하는 주요사업장과 민원이 제기되는 곳을 일일이 확인하고 잘못되거나 미흡한 부분을 시정하는 등 군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더 면밀히 파악하여 군정에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군의회는 지난 1년 동안 임시회 7회, 정례회 2회 등 총9회에 걸쳐 82일간의 회기동안 조례안 51건을 비롯한, 예산‧결산안 10건, 동의안 8건, 기타안건 54건 모두 총 123건의 안건을 처리했고, 60건의 현안에 대한 군정질문과 3회에 걸친 5분 자유발언, 4건의 결의안 채택을 통해 민생분야와 현장에서 확인된 지역현안에 대한 질문과 발언으로 민의를 대변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의원들이 현장에서 보고 느낀 문제점과 군민들로부터 얻은 정보와 자료를 토대로 군정을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하여 총 153건에 대하여 해결책과 대안을 모색하는 생산적인 행정사무감사로 효율적인 군정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승구 의장은 앞으로도 “의회 주요기능인 주민대표기관으로서의 역할, 의결기관으로서의 심의 결정을 비롯하여 조례의 제‧개정,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군정 감시, 예산결산검사, 군정질문, 주요현장답사 등 의회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함은 물론 한층 더 나아진 열정적인 현장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