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시각장애인 위한 보이스 앱, '눈에띄네'
아산시, 시각장애인 위한 보이스 앱, '눈에띄네'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6.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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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문영 홍보담당관이 핸드폰에 설치된 보이스 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이원구
이문영 홍보담당관이 핸드폰에 설치된 보이스 앱을 직접 설명하고 있다. ⓒ이원구

 

아산시가 2015년부터 시행 중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보이스 아이(보이스앱)’가 실효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이스 아이’는 아산시 거주 시각장애인 등 정보소외계층을 위해 스마트폰에 ‘앱’을 깔아 줌으로써 시 행정에 소외되지 않도록 시행하고 있다.

19일 아산시의회 행감에서 이문영 홍보담당관은 자신이 스마트폰 앱을 깔고 이를 청취하는 모습을 직접 시연해 눈길을 끌었다.

김수영 의원은 “소외계층을 위해 ‘보이스 아이’를 시행한 것은 잘한 결정이다”고 밝힌 뒤 “외국인들이 아산시에 많이 거주하고 있는 만큼 외국인들도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희영 기획행정위원장도 “시각장애인을 위해 ‘보이스 아이’를 도입한 것은 잘한 것”이라면서 “외국인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자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올해 말이나 늦어도 내년에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이문영 담당관은 “외국인들도 정보에 소외되지 않도록 발빠르게 준비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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