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11일 행감 앞두고 현장방문 나서
계룡시의회, 11일 행감 앞두고 현장방문 나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6.1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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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들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있다. ⓒ백제뉴스
의원들이 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하고 있다. ⓒ백제뉴스

 

계룡시의회(박춘엽 의장)는 11일, 제136회 정례회가 개회 중인 가운데 주요현안 사업의 추진실태 등을 살펴봄으로써 지역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내실있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방문지는▴거점형 공공직장어린이집 ▴용수말소하천 정비공사 현장 ▴용도령 영농조합(마을기업) ▴팥거리마을 협동조합 ▴병영체험장(야외공연장) ▴종합사회복지관 ▴안산배수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8곳을 방문 했다.

현장방문을 통하여 시의원들은 각 사업장별 사업량․소요예산․사업의 필요성․적정성 등 중요사항을 관련 공무원으로부터 청취했으며,사업추진 상 문제점과 향후 대책 등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다.

또한, 민원관련 사항과 시민의 편의 증진 및 불편 최소화 차원에서 각종 사업들의 안전하고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다.

의원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백제뉴스
의원들이 공공하수처리시설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백제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