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현안사업장 현장방문
대전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 현안사업장 현장방문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6.10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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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0회 정례회 기간 중 현안사업 현장 점검
중구의회 의원들이 그늘막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백제뉴스
중구의회 의원들이 그늘막에 대한 현장방문에 나서고 있다. ⓒ백제뉴스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사회도시위원회(위원장 이정수)는 제220회 정례회 기간 중인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현장에서 답을 찾기 위한 현답활동의 일환으로 주요 현안사업 추진 현장을 방문했다.

먼저 4일에 보훈회관 및 사회복지시설인 효심정 시설점검을 시작으로, 5일에는 안영동에 소재한 대형폐기물처리장에 대한 시설점검과 실태파악을 하고, 10일 문창초등학교 어린이보호구역과 서대전네거리와 부사네거리에 설치한 무더위쉼터 그늘막을 현장점검하면서 현장방문 일정을 마무리 했다.

현장방문에 나선 사회도시위원회 의원들은 사업 현장의 시설 현황과 운영실태, 각종 시설물 활용 및 유지보수 현황 등에 대한 설명을 중구청 사업부서 관계자들로부터 청취하면서 사업 실효성과 구민 편익 증진방안에 대해 폭넓게 점검했다.

이정수 사회도시위원회 위원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서 답을 찾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중구의회 의원들은 구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하여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