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의회 김은미,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 방안 제시”
홍성군의회 김은미,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 방안 제시”
  • 양태권 기자
  • 승인 2019.05.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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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이 5분발언을 하고 있다.ⓒ홍성군의회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은 지난 24일 제259회 임시회 폐회에 앞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명품 홍성역세권 개발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김 의원은 현재 홍성역 광장을 하늘광장으로 조성하여 광장의 아래에는 지하주차장을 시설하고 주차장에서 터널을 조성하여 에스컬레이터를 한번만 이용하면 열차를 탑승할 수 있는 체계로 조성할 것을 제안했다.

아울러 하늘광장과 지하주차장을 조성함으로써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기존 주차장 면적을 줄여 토지소유자들의 감보율 민원 해결, 인근 상가의 접근성 용이 등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설명했다.

또한 홍성역이 지역에 어울리는 기와로 찾는 이에게 특별함을 주는 것처럼 하늘광장을 조성하면서 테마분수 등 다양하고 특색있는 시설물을 조성할 수 있다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본사업이 종료되는 2022년도에는 내포도시첨단도로가 완공되고 고암리 인근에는 500여세대의 임대아파트가 지어지면서 홍성역의 이용객은 지속적으로 증가추세로 갈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