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5월 착공
[영상]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5월 착공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4.17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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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와 전국 주요 도시간 2시간 내외 접근 가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의 광역도로망 구축사업이 가시화되어 청주·대전 등 행복도시 인근 도시는 물론 전국 주요도시와의 접근성이 높아져 지역 간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17일 행복청 기반시설국 송순민 과장은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총 2조 7천억 원을 투입하여 전국 주요도시를 행복도시로부터 2시간 내·외 접근 가능하도록 광역도로망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2018년까지 6개 노선 67km(57%)가 개통됐고, 2019년에 10개(설계 3, 공사 7) 노선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2개 노선을 계획하고 있다.

신규 착공사업으로 행복도시와 조치원을 연결하는 국도1호선 확장사업이 5월에 착공하여 2022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급격히 성장하는 행복도시와 조치원읍간의 교통량 처리를 위해 왕복 4차로를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행복도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BRT와 연계되어 대중교통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올해 개통사업으로 행복도시와 청주국제공항간 접근성 향상을 위해 시행한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 4.7km 구간이 11월에 개통한다.

‘오송∼청주공항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신호교차로가 없는 왕복 4차로 4.7km 도로를 이용할 수 있어 거리는 3km, 시간은 약 10분 단축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규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행복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18개 노선 중 미착수된 ‘금남∼북대전IC 연결도로'와 '행복도시 동측우회도로' 2개 노선이 지난 4월에 선정됐다.

2개 노선을 하나의 사업으로 연계한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는  총 연장 14.9km의 왕복 4차로 도로로, 5월중 한국개발연구원에서 경제성 검토를 착수할 예정이다.

검토결과 경제성이 확보되면 행복청에서 설계와 공사를 시행하여 2026년 개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부강역~북대전IC 연결도로’가 개통되면 행복도시 통과교통량 우회를 통해 내부교통의 효율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행복도시 광역도로 주요사업 위치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19년 행복도시 광역도로 주요사업 위치도ⓒ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급격히 증가하는 행복도시와 대전시 간 교통량을 분산하고, 주변 물류 및 산업단지 간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며, 장기적으로는 ‘서울~세종 고속도로’, ‘세종~청주 고속도로’, ‘당진~영덕 고속도로’와 함께 행복도시 외곽순환망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다.

홍 과장은 “행복도시 광역도로는 청주국제공항이 중부권 거점공항으로 더욱 발전하고 대전, 청주 등 행복도시와 인접한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통하여 충청권을 넘어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건설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행복청 홍순민 과장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원구
행복청 홍순민 과장이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와 관련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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