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헬기가 월산리 야산에서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백제뉴스 지난 13일 낮 12시 9분께 공주시 정안면 월산리에 위치한 창고에서 불이나 인근 야산까지 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공주소방서에 따르면 창고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돼 월산리 인근 야산으로 불이 번져 2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이 불로 진화를 시도하던 A(남, 77)씨가 몸에 2~3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았다. 불길이 번진 시작점으로 보이는 창고 ⓒ백제뉴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양태권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