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241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수정 확정
동구의회, 241회 임시회 폐회…추경안 수정 확정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3.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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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열린 동구의회 제241회 임시회를 참관한 침례신학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구의회
29일 열린 동구의회 제241회 임시회를 참관한 침례신학대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동구의회

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최하여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확정하고 10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재정운영 건전화를 위해 일부 불요불급한 예산 1천 3백만원을 감액하여 본예산 대비 4백 3억 9천만원이 증가된 5천 37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구청장이 제출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경관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다함께 돌봄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은 원안가결했다.

이날 침례신학대학교 학생 10명은 본회의 장면을 참관하고 풀뿌리 민주주의 체험과 의정 참여 기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