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대전시 야구장 건립부지로 '한밭종합운동장' 확정
[영상] 대전시 야구장 건립부지로 '한밭종합운동장' 확정
  • 신인숙 시민/객원기자
  • 승인 2019.03.21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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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21일 부지선정 용역결과 발표 기자회견

뜨거운 유치경쟁을 벌였던 대전 베이스볼 드림파크 건립부지로 중구가 최종 결정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1일, 대전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선 7기 주요공약사업 중 하나인 야구장건립 부지를 한밭종합운동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밭종합운동장을 선정한 배경에 대해, 2만2000석 규모의 야구장을 수용하기에 적정한 면적이며 도시철도 2호선 개통에 따른 대중교통 접근성이 용이하고 기존부지를 활용해 사업 실현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했다.

입지선정 평가 용역에 참여한 업체는 2018평창동계올림픽파크조성 기본계획 등을 수행한 S사, 잠실야구장 일대 MICE․스포츠 인프라건립 사업 타당성 검토 등을 수행했던 N사가 참여했다.

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트를 원도심 활성화와 보문산권 관광벨트를 연계해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앞으로 7월말까지 야구장의 형태, 규모, 상업시설, 운영방안 등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 확정하고 2020년 말까지 타당성조사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야구장 부지선정과정에서 가장 큰 고민이 무엇인가를 묻는 질문에 “야구장 건립은 야구팬들의 성원에 부합하고 대전시 균형발전을 이루어낼 수 있을 것인가 여부가 자장 큰 고민이었다”고 답했다.

‘각 자치구별 용역점수를 공개해달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어제(20일) 5개 구청장을 만나 평가기준과 내용을 설명 드렸으며 대승적 차원에서 함께 하자는데 뜻을 함께 했다”면서 “점수결과는 발표하지 말자는 구청장들의 뜻을 모았기 때문에 발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구장 건립 형태와 관련해선 “이번 발표는 부지에 대한 결과이고 오는 7월까지 어떤 방식으로 할런지는, 용역을 계속 진행해 시민사회 목소리를 담아서 건립형태를 결정하겠다”고 답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야구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원구
허태정 대전시장이 야구장 부지 선정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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