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헬기가 산불 진화작업에 나서고 있다. ⓒ세종소방본부 18일 15시35분께 세종시 연서면 쌍류리 군부대 사격장 인근에서 불이 나, 산림 0.9ha가 불에 탔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군부대 사격장에서 훈련 중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소방대가 도착당시 인근 야산으로 불길이 확대되는 상황이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대원 21명을 포함해 총인원 216명이 동원됐다. 불은 2시간 14분여만에 완진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