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농협, 도내 13개 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충남농협, 도내 13개 농협 ‘상호금융대상’ 수상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2.15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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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전국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조합장들을 축하했다.ⓒ백제뉴스
김병원 농협중앙회장이 전국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수상한 조합장들을 축하했다.ⓒ백제뉴스

농협중앙회가 실시하는 2018년도 상호금융대상 평가에서 충남관내 13개 지역농협이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특히, 대천농협(조합장 김중희), 서서천농협(조합장 임경환), 서천농협(조합장 박언순)은 최우수상을 수상하여 명실공히 상호금융 선도농협으로 발돋음하게 됐다.

이밖에 ▲홍성 서부농협(조합장 표경덕) ▲청양 화성농협(조합장 김종욱) ▲서천 한산농협(조합장 이완구) ▲서산 운산농협(조합장김동현)은 우수상을 ▲당진 정미농협(조합장 강정구) ▲서산 지곡농협(조합장 김종길)
▲당진 송산농협(조합장 이광용) ▲홍성 갈산농협(조합장 이상구) ▲동서천농협(조합장 오영환) ▲서산 해미농협(조합장 전흥종) 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농협상호금융 대상은 전국 1,122개 농·축협을 대상으로 사업규모에 따라 매년 내실있는 사업성과를 구현한 농·축협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