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동구의회는 14일 제240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박민자 의원이 발의한 ‘용운동 관통도로 확장 추진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박민자 의원은 용운동 관통도로 확장 추진 건의안에서 “용운동 426번지선~ 용운동 296-4번지선은 용운동을 관통하는 폭 15미터 왕복 2차로이며, 도로폭이 협소해 차량 정체가 극심한 곳으로 2020년 12월 용운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 사업이 완료되어 약 2,300여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주민들의 불편은 더욱 가중될 것이 자명하다”며 대전시장에게 도로 확장 추진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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