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외심동에 위치한 한화대전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3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에 의하면 폭발소리와 함께 검은 연기가 올라온다는 신고를 받고 대응2단계를 발령, 한전, 가스안전공사 및 소방청, 유관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다.
이날 화재에는 인원 100명, 장비 45대(지휘1, 펌프14, 물탱크5, 화학4, 구조5, 119특수구조단1, 구급10, 굴절2, 기타3)가 동원됐으며 화재로 인한 재산피해는 현재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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