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의회, 소외계층 위한 의정활동 전개
동구의회, 소외계층 위한 의정활동 전개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1.3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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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지역아동센터 위문…온정의 손길 나눠
동구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구의회
동구의회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동구의회

대전동구의회는 민족 고유의 설명절을 맞아 지난 30일 가양동에 위치한 은혜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이번 위문은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소외계층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최근 운영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센터의 고충을 청취하기 위한 현장 의정활동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나영 의장은 “명절이 되면 취약계층이 느끼는 소외감과 고통이 더 클 수밖에 없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소외계층을 위한 의정활동에 특별히 힘을 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