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 정도희·엄소영, '일 잘하는 시의원' 선정
천안시의회 정도희·엄소영, '일 잘하는 시의원' 선정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1.17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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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도희 부의장(좌)과 엄소영 의원(우)이 일 잘하는 시의원 상을 수상하고 있다. ⓒ백제뉴스
정도희 부의장(좌)과 엄소영 의원(우)이 일 잘하는 시의원 상을 수상하고 있다. ⓒ백제뉴스

 

천안시의회 정도희 부의장과 엄소영 의원은 17일 천안시 시민자치의정모니터협의회(이하 협의회)로부터‘일 잘하는 시의원’으로 선정, 시상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10개 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5년부터 매년 시의회에 대한 의정모니터링을 실시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과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협의회 관계자는 “지난해 천안시의회 회기 중 방청을 통해 개별의원의 출석률, 발언내용, 성실도, 자료분석 능력 및 준비사항, 질의 및 대안제시 능력 등을 확인하고 회원들의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