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조합장선거 누가나서나-⓾세종공주축협
[기획] 조합장선거 누가나서나-⓾세종공주축협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1.10 13: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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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3인.(좌로부터 이은승, 이충열, 허곤) ⓒ이원구
축협조합장 선거에 출마하는 3인.(좌로부터 이은승, 이충열, 허곤) ⓒ이원구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조합장 동시선거가 7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공주지역에선 공주농협을 비롯한 11곳 지역농협과 원예농협, 산림조합, 축협 등 14곳이 대상이다. 판세 분석결과 지난 2015년 조합장선거 대진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많았다. 이는 판세의 우열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게 농협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본지는 조합장 선거출마 예정자에 대한 각 농협별 후보자 면면을 개괄적으로 보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편집자 주

지난 2015년 축협 조합장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이원구
지난 2015년 축협 조합장선거 후보자별 득표현황 ⓒ이원구

 

이은승·이충열·허곤 3파전…말 갈아탄 이충열 성공여부 관심

세종공주축산농협은 이은승 현 조합장을 비롯 이충열 전 시의원, 허곤 전 축협이사 3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이은승 조합장은 재선 도전이고 허곤 전 이사는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 낙선 이후 재도전에 나섰다.

이충열 전 시의원은 공주시와 세종시에서 각각 2회씩 시의원에 당선된 4선 의원으로, 지난해 시의원 출마를 접고 조합장 출마로 말을 갈아 탔다.

먼저 지난 2015년 세종공주축협 조합장 선거에서는 선거인수 1937명 중 1843명이 투표에 참가해 기호 1번 신상현 후보 258표(14.1%), 허곤 후보 674표(36.7%), 이은승 후보 904표(49.2%)를 각각 득표했다.

1, 2위간 표차는 230표로 비교적 큰 표차가 났다.

이은승 조합장는 지난 83년 축협에 입사한 뒤 31년간 축협에서 외길을 걸었다. 지난 2015년 정년을 4년 앞두고 상무로 명예퇴직, 당선되는 기쁨을 안았다.

이 조합장은 “조합장은 경영능력이 있어야한다”면서 “무한경쟁시대에 조합장직 수행 경력을 살려 부자축협으로 이루어 내겠다”고 밝혔다.

이충열 전 시의원은 공주시의회 5대, 6대의원과 세종시의회 초대, 2대 의원을 지냈다. 공주시의회에선 부의장도 역임했다.

그는 “탈권위주의 실천으로 세종·공주 축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조합원들과 함께 건실하고 튼튼한 세종·공주축산농협으로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는 조합장이 되겠다”고 공약했다.

허곤 전 이사는 (사)한국 농업 경영인 공주시 연합회 부회장, 우성중학교 운영위원장, 생명과학고 총동창회 부회장 등을 지냈다.

허 전 이사는 “축협을 ‘1등 조합’으로 만들겠고 알뜰한 조합살림과 축산인의 대변자로서 축산인 권익보호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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