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신입사원 "농어촌의 미래, 우리가 열어간다"
한국농어촌공사 신입사원 "농어촌의 미래, 우리가 열어간다"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9.01.08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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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원 373명, 입문교육을 통해 공사인으로서 새로운 시작 알리다
한국농어촌공사신입사원 입문 기념촬영 장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신입사원 입문 기념촬영 장면 ⓒ한국농어촌공사

 

한국농어촌공사는 1월 7일부터 11일까지 대전에 위치한 KT인재개발원에서 5급 신입사원 373명에 대한 입문교육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종옥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직무대행은 인사말을 통해 “공사는 110년간 쌓아온 기술과 경험을 통해 농어촌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커다란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며  “신입사원들의 역량과 열정으로 농어촌 발전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신입사원 박예은씨(27)는 "공사 직원으로 대한민국 농어촌 발전에 함께 할 수 있어 마음이 설렌다며, 선배와 끊임없이 소통하며 업무역량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입사원 373명은 이번 입문교육 이수 후 본사 및 지역 현장에서 농어촌공사의 일원으로서 맡은바 직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