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최교진 교육감, '안보교육 뒷전' 지적에 "안보는 상식"
[영상] 최교진 교육감, '안보교육 뒷전' 지적에 "안보는 상식"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1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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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세종교육청 올 해 마지막 정례브리핑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26일, 세종교육청이 내년도 주요 업무계획 중 하나로 '통일교육'을 세운 것과 관련, 자칫 안보교육이 뒷전으로 밀리는게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적극 반박하고 나섰다.

최 교육감은 이날 교육청 4층 대회실에서 열린 올해 마지막 정례브리핑에서 “사실 대한민국은 분단 이후 지금껏 안보를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되어 왔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통일보다 중요한 것이 평화이다”면서 “평화를 유지하기 위한 든든한 안보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은 상식이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매년 국가에서 관·군 합동으로 테러방지교육이나 화생방 훈련을 하고 있다”면서 “남과 북이 평화체제유지를 유지하는게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최 교육감은 “통일을 억지로 정치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남과 북이 평화롭게 한 형제로 살아갈 수 있는 근본적인 것을 학생들에게 가르쳐야하며, 학생 스스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하는게 평화교육이다”고 강조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교육청이 평화통일교육 '주관 교육청'임을 밝히면서 “학생들이 분단현실을 직접 체험하면서 토론하며 특히 방학을 이용해 백두산 일대 체험교육 등도 추진 중이다”고 말했다.

아울러 “남북 정세변화에 따라 금강산이나 개성 등을 직접 방문하는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고 피력했다.

최교진 교육감이 통일교육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
최교진 교육감이 통일교육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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