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의회 본회의장 ⓒ백제뉴스 충남도의회 유병국 의장과 의원들은 13일 태안화력발전소 한국서부발전 협력업체 직원으로 근무 중 사고로 사망한 故김용균씨(24세)의 빈소(태안의료원)를 찾아 조문하고 유가족을 위로했다. 한편, 김용균씨는 지난 11일 오전 3시 20분경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 운송설비점검을 하던 중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끼여 숨진 상태로 발견됐다. 저작권자 © 백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원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