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선거-의당농협②] 구자청-김정업 양자구도...'조합장-전무' 대결
[농협선거-의당농협②] 구자청-김정업 양자구도...'조합장-전무' 대결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12.06 17: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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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당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인 2인.(좌로부터 구자청 현 조합장, 김정업 전 의당전무)ⓒ이원구
의당농협 조합장 출마예정자인 2인.(좌로부터 구자청 현 조합장, 김정업 전 의당전무)ⓒ이원구

 

오는 3월13일 치러지는 조합장 동시선거가 90여일 앞으로 바짝 다가왔다. 공주지역에선 공주농협을 비롯한 11곳 지역농협과 원예농협, 산림조합, 축협 등 14곳이 대상이다. 판세 분석결과 지난 2015년 조합장선거 대진표가 재연될 가능성이 높은 지역이 많았다. 이는 판세의 우열을 가늠하기 쉽지 않다는게 농협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시각이다. 본지는 조합장 선거출마 예정자에 대한 각 농협별 후보자 면면을 개괄적으로 보도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편집자 주

지난 2015년 의당농협 조합장 선거 당시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이원구
지난 2015년 의당농협 조합장 선거 당시 후보자별 득표수(득표율) ⓒ이원구

의당농협은 구자청 현 조합장과 김정업 전 의당농협 전무 2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15년 조합장 선거에서는 선거인수 1638명 중 1466명이 투표에 참가한 가운데 이계주 후보 372표(25.5%), 김선태 후보 536표(36.7%), 구자청 후보 551표(37.8%)를 각각 득표했다. 1~2위간 표차는 단 15표 차 였다.

구자청 조합장은 이번이 재선도전이고 김정업 전 전무는 첫 도전으로 이번 조합장 출마를 위해 명예퇴직 했다.

구 조합장은 초선 조합장으로 한국농업경영인 공주시연합회 사업부회장, 의랑초 운영위원장, 의당농협 이사 등을 지냈다.

구 조합장은 “농협에 들어와보니 차이 난 부분이 많았고 어려운 부분도 없지 않았지만 의욕적으로 조합장직을 수행한 결과 의당농협을 본 궤도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면서 “재임기간 사업이 30% 성장했는데, 재임에 성공하면 의당농협이 한단계 성장하는 디딤돌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정업 전 전무는 지역농협에서 35년간 줄곧 근무해온 ‘농협통’이다.

김 전 전무는 “의당농협을 새롭게 성장 발전시킬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새인물 ‘김정업’이다”면서 “조합원의 복지향상과 투명한 경영 공개를 통해 경영혁신을 이루겠다. 또한 투명한 경영으로 의당농협의 화합도 이끌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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