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13시34분께 세종시 금남면 A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건물 319㎡가 불에 탔다. 인명은 모두 대피한 상태로 다행히 발생하지 않았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인근 주민이 창고에 불꽃과 연기가 발생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 도착시 건축용 자재 포장박스 등에 불이 옮겨 붙는 상황이었다.
소방당국은 급히 화재 진압 및 연소확대 방지에 들어가 2시간여 만에 진압에 성공했다.
소방서와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 파악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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