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16일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 16일 보훈단체 대표들과 간담회
  • 이원구 기자
  • 승인 2018.10.16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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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보훈단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보훈단체 대표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백제뉴스

 

아산시의회(의장 김영애)는 16일 보훈회관에서 보훈단체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영애 의장을 비롯한 총무복지위원회 소속 의원들인 김희영 의원(총무복지위원장), 조미경, 장기승, 전남수, 안정근, 이의상 의원과 전몰군경유족회 등 7개 단체 대표들이 참석했으며, 각 단체별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보훈단체 대표들은 충남도 내 타 시군과 비교하여 형평성 있는 보조금 지원과 사무직원 처우개선, 3.1운동 100주년 기념사업 지원, 현충시설 관리, 공영주차장 주차료 감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영애 의장은 “목숨 바쳐 나라를 지켜준 은혜에 항상 감사하고 있다”며 “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집행부와 긴밀히 협의해 불편함이 없도록 추진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