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금강이다"…공주서 1박2일 금강환경캠프
"이제는 금강이다"…공주서 1박2일 금강환경캠프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10.14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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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금강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일원에서 금강환경캠프가 열리고 있다. ⓒ백제뉴스
공주 금강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일원에서 금강환경캠프가 열리고 있다. ⓒ김종술

 

충남문화재단이 주관한 ‘금강환경캠프’가 14일 공주 금강 웅진공원 수상공연장 일원에서 성료됐다.

‘이제는 금강이다’라는 주제로 13~14일 1박2일간 열린 이번 캠프는, 탐방팀과 야영팀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야영팀은 4인용 텐트 20개동이 선착순으로 일찌감치 마감됐다.

이번 캠프는 금강 문화자원과 자연생태해설을 들을 수 있는 탐방 프로그램, 자연보존 인식개선을 위한 체험프로그램 등을 목적으로 추진된 행사다.

주요 프로그램은 환경영화제, 야영교실, 환경토크콘서트 등과 금강환경정화활동이 펼쳐졌다.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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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금강환경캠프는 당초 1주전인 6일께 열릴 예정이었으나, 태풍 ‘콩레이’ 북상 영향으로 1주일 연기돼 이번에 치러지게 됐다.

ⓒ김종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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