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나눔실천 유공 표창에 아산시 3곳 수상쾌거
2018 나눔실천 유공 표창에 아산시 3곳 수상쾌거
  • 이순종 기자
  • 승인 2018.10.1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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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이루는 수치과, 삼성전자(주)온양캠퍼스, ㈜제일통상 공로 인정받아
아산시 3곳 표창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박승길 (주)제일통상 대표, 김관중 삼성전자 (주) 온양캠퍼스 부장, 유석민 꿈을 이루는 수치과 원장ⓒ아산시
아산시 3곳 표창 대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왼쪽부터) 박승길 (주)제일통상 대표, 김관중 삼성전자 (주) 온양캠퍼스 부장, 유석민 꿈을 이루는 수치과 원장ⓒ아산시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 2018 나눔실천유공자 포상식이 10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유공자와 유공기관으로 ‘꿈을 이루는 수치과 유석민 원장’과 ‘삼성전자(주) 온양캠퍼스’가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주)제일통상 박승길 대표’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표창을 받으며 평소 지역 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승우 사회복지과장은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지역 내 여러분과 같은 든든한 후원자들이 있기에 아산시가 더 행복한 아산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실천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유석민 꿈을 이루는 수치과 원장은 2015년 아산시 행복키움과 업무협약체결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창구 운영참여를 통한 취약계층 치과진료 등 종합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주) 온양캠퍼스는 다문화가족을 위한 위문품 지원과 함께  현재 70호까지 사랑의 집고치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추진 중에 있다.

(주)제일통상은 저소득취약계층 대상자들에게 정기적인 후원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으며 민·관협력을 통한 후원에 아산형 복지체계마련에 밑걸음이 되고 있다.